불면증의 가장 흔한 형태는 수면 습관을 잘못 들인 경우이지만 코골이 및 수면 무호흡증, 하지불안증후군, 기면병 등 불면증을 초래하는 다른 원인이 있는 일도 있으므로 원인을 찾아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. 그리고 우울증, 신체질환, 두통 등의 신체적인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불면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서 전문가와 상의하는 것이 좋습니다. 불면증의 있는 경우에 첫 번째로는 커피나 술을 피하고 올바른 수면 습관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하고 정상적인 잠을 자기 위해 지켜야 할 사항에 대해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. 이러한 교육과 더불어 불면증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 질환을 감별하기 위해서 수면다원검사(Polysomnography)를 시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.
전체 수면의 2~5%를 차지하고 느리게 움직이는 안구운동이 특징적입니다. 각성에 대한 역치가 낮습니다.
전체 수면의 45~50%를 차지하고 안구운동이 거의 관찰되지 않습니다.
전체 수면의 3~8%를 차지하며 안구운동은 관찰되지 않고 근육이 이완 상태에 놓입니다.
전체 수면의 10~15%를 차지하며 매우 느린 뇌파인 델타(Delta)파가 50% 이상을 차지하게 됩니다.
전체 수면의 20~25%를 차지하고 빠른 안구운동을 특징으로 합니다. 신체 근육이 무력한 상태에 놓이게 됩니다.
호흡, 맥박이 불규칙하고 자율신경계 활동이 증가하며 수면 후반기에 주로 나타납니다.